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야마 요시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키쇼카이]]의 일원으로, [[콘노 고지]]의 피살로 인해 경무국장으로 승진한 [[기무라 타로]]의 후임으로 종로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계급은 경시감([[치안감]])에서 경시총감([[치안정감]])으로 승진. 본래 군인 출신으로, 전쟁에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인 수상의 암살 혐의를 받고 있었던 사람으로, 일본인들한테도 꼴통[* 와다 총독 또한 그에 대해 꼴통 군인이라 표현했을 정도다.]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강한 여러므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무죄로 밝혀졌다지만 키쇼카이의 태도를 보면 이것은 실제 역사에서의 [[이누카이 쓰요시]] 수상 암살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연도도 같은 1932년이다.] 아랫사람의 말이 조금만 자기 귀에 거슬리면 바로 [[하극상]] 드립을 치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전형적인 꼴통 군인이다. 이는 일본인과 조선인을 가리지 않으며 심지어 [[기무라 슌지|자기 상관의 아들]]이 반항했을 때도 봐주지 않고 가차없이 구타를 한다.[* 굳이 무라야마가 아니더라도 요즘도 직장 내 갑질 등이 종종 사회적 문제로 나오는 마당에 이 시대 때는 갑질이 훨씬 심했을 것이다.] 게다가 순사들 앞에서 일본정신 무장 운운하는 등 전형적인 일본군 군인의 모습도 보인다.[* 기무라 슌지가 이를 지적하며 이강토의 강등은 순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부당한 처사였다고 항변하자(사실 이는 이강토를 방심시키기 위한 슌지의 계략이었다.) 잔뜩 열이 오른 무라야마는 너도 순사보가 되고 싶냐며 슌지를 무자비하게 구타했다. 사실 말의 의도를 떠나서 슌지가 한 말 자체는 절대 틀린 것이 아니다. 합당한 이유 없이 계급을 강등시키는 상관이 부하들의 충성을 받을 리 만무하다. 다만 당시 제국경찰로서의 이강토는 연이은 실책과 더불어 며칠씩이나 무단 결근을 했기에 강등이 마냥 부당한 처사는 아니었다.] [[혐한|조선인을 매우 싫어하는 자로]], 등장 초반부터 [[마늘]] 냄새나는 조센징 드립 을 쳐서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끌어 주셨다. --마늘야마--[* 마늘드립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이후에도 그야말로 개꼴통 [[일본군]] 장교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어그로와 호평을 동시에 받았다.[* 다른 악역과 다른 점이 있다면 진짜로 빡쳤을 경우에는 조선인이건 일본인이건 상관없이 부하들을 줘패버리거나 폭언을 하는 것 때문에 욕을 먹는다고 해도 고이소처럼 찌질하다는 평을 듣지는 않는다. 또한 이강토를 패버릴 때도 그냥 조선인이니까 패버린다기보다도 [[하극상|자신에게 반항을 했다거나]] 아니면 [[지시불이행|지시를 했는데 아예 그 지시를 이행을 안했을 때]] 정도이다.] 첫 등장부터 기무라 타로를 축하하러 온 키쇼카이 회원들을 철저히 개무시하고 자리를 떴다. 이후 이강토가 키쇼카이에 가입하려는 걸 알고서 그를 쳐내려는 기무라 타로의 지시를 받고서, 안 그래도 조선인이라며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었던 [[이강토]]를 해고해버린다. 이 때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마늘 냄새나는 조센징''' 드립을 처음 시전했다. 19화에서 공석인 종로서 서장에 임명된 후 경무국장이 된 [[기무라 타로]] 및 [[기무라 슌지]]와 대립 플래그를 계속해서 꽂았다. 조선인을 징병에 내보내는 문제에 대해, 타로는 조선인을 총알받이로 징병하는 데 찬성하지만 무라야마는 신성한 황군에 조센징을 넣으면 언제 반란을 일으킬지 모른다며 반대하나, 실제 이유는 신성한 황군에 조센징 따위를 넣을 수 없다가 이유. 그리고 이 때문에 전쟁 상황이 안 좋은데 [[우에노 히데키]]에게는 안좋은 소리만 들었고, 꼴통도 우에노 히데키의 말에는 얌전해지는 것으로 나온다. 27화에서는 각시탈에게 죽임당한 기무라 타로의 보복으로 수감 중인 요시찰인(독립운동가) 300명을 집단[[학살]]하자는 의견을 냈다가 그러면 조선인들이 순순히 징병에 응하겠냐고 [[우에노 히데키]]에게 꾸지람만 듣는다.[* 그러잖아도 전에 요시찰인 학살 소문을 들은 [[송 기자]]가 강토를 따로 만나 우려를 표하자 강토 또한 와다 총독은 그럴 위인이 못 되고 징병과 같은 상황에 그런 실책을 저지를 일은 없을 거라고 했다.] 마지막화에서는 기무라 타로 대신 경무국장으로 승진했는데[* 어찌보면 그토록 싫어하던 [[이강토|각시탈]]의 덕을 참 많이 봤다고도 할 수 있겠다.]...~~[[우에노 히데키|우에노]]도 죽고 [[기무라 타로|기무라]]도 죽고 이젠 내가 왕이다!!~~ 키쇼카이도 해체됐으니 아예 총독 편으로 갈아타버린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